[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20일 다양한 종류의 이온수 생성이 가능한 '한경희 알칼리이온수 생성기(AWI-1000)'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첨단 기술이 집약된 전해조 구조로 전극판에 스켈링 침착현상을 원천적으로 방지해 준다. 알칼리 4단계, 정수 1단계 산성수 2단계 적용으로 사용이력이 확인 가능하며 음용수·세척용 물로 활용 가능하다. 저수조가 없는 직접 정수 시스템으로 묵은 물 걱정이 없다. 자동밸브 기능으로 안정된 산성도(PH)농도가 유지되며 필터교환시기 알림·음성안내와 멜로디 적용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하다.

한편 한경희생활과학은 오는 21일, 25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조건은 5년 약정 월 2만9900원에 의무약정기간 36개월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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