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에릭남 제이미폭스

에릭남 제이미폭스, "재능이 정말 뛰어난 연예인"

에릭남 제이미폭스, 네티즌 "인연 계속 이어가길"

에릭남 제이미폭스, 나이와 국경 초월한 우정 "인연 계속되길"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가수 겸 리포터 에릭남을 극찬해 화제다.

제이미 폭스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인터뷰한 에릭남을 칭찬하는 글과 노래를 함께 부른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제이미 폭스는 "지난 토요일 나를 인터뷰하러 한국에서 온 젊은 남자를 만났다. 알고 보니 한국 연예인 에릭남이었는데 재능이 정말 뛰어났다"라고 극찬했다.

제이미 폭스는 이어 "한국에 있는 팬들을 위해 에릭남과의 하모니를 들려주겠다"며 에릭남과 마주보고 앉아 에릭남의 곡인 '천국의 문'을 화음에 맞춰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는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 대한 인터뷰를 해야 했지만, 음악을 만들어보지 않고는 못견디겠더라"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제이미 폭스는 트위터를 통해 에릭남을 팔로우하는 등 인연을 이어나갔다.

제이미 폭스의 뜨거운 관심에 에릭남 역시 트위터에 "제이미폭스 씨와 듀엣을 하게 됐다. 역시 멋지고 친절하고 노래 너무 잘하시는 제이미 형! 다음에 꼭 정식 콜라보해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에릭남 제이미폭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릭남 제이미폭스, 대단하다" "에릭남 제이미폭스, 멋지다" "에릭남 제이미폭스, 국경과 나이를 초월한 우정" "에릭남 제이미폭스, 인연을 계속 이어갔으면" "에릭남 제이미폭스, 부럽다" "에릭남 제이미폭스, 자랑스럽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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