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현대백화점이 22일부터 2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3개 점포에서 '희망을 나누세요! 필리핀 태풍 이재민 돕기 자선 大바자'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진행되며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구호 성금으로 기부된다.

이번 바자회에는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는 각 점포 행사장 및 브랜드 매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