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이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두고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특집전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보다 먼저 만난다는 의미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는 인기 겨울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25일 오전 8시15분부터 낮 12시40분, 오후 7시35분부터 11시50분 시간대까지 총 10개 프로그램에 걸쳐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오전 시간대(08:15~12:40)에는 이태리 명품 브랜드 '끼아라'와 미시스타 이윤미의 멀티패션 브랜드 '스테파니'의 인기상품을 판매한다. 가디건, 팬츠 등 캐주얼부터 패딩, 코트까지 겨울 패션상품을 대거 기획했으며, 모피전문 브랜드 '진도'와 '리가'의 밍크조끼, 하프코트 등 다양한 럭셔리 아이템도 방송한다.

저녁 시간대(19:35~23:50)에는 보습과 커버를 동시에 잡아주는 멀티 쿠션파운데이션 '베리떼'와 겨울철 보습 기초화장품으로 인기가 높은 '이자녹스 기초세트' 등 뷰티제품을 집중 편성했다. 이 외에도, 겨울 방한용으로 좋은 닉스 청바지, 베어파우 신발, BFL 레포츠 의류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 시간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특집전 방송상품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진도 밍크 머플러 모자 세트'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여기에 카드할인, 무이자 할부, 일시불 결제할인 등 혜택도 제공한다.

이동영 롯데홈쇼핑 TV영업본부 상무는 "이번 특집전을 통해 올 겨울시즌의 트렌디한 패션 및 뷰티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하고, 밍크 머플러 모자 당첨의 행운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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