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에서 '메소드 모던 클래식' 퍼터(사진)를 출시했다.

메소드 라인만의 폴리메탈 그루브 기술이 핵심이다. 임팩트 후에 미끄러짐 없이 공의 회전을 빠르게 만들어 퍼팅의 일관성과 정확도를 크게 높여준다. 폴리머와 소프트 스테인리스를 교차로 배치한 복합소재 멀티메탈 페이스는 임팩트 시 부드러운 터치와 고유의 사운드를 연출한다.

기존 퍼터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살리면서 레드 포인트 컬러와 독특한 아크 형태의 헤드로 세련미가 돋보이고, 새틴 크롬 소재 마무리로 고급스러움까지 강조했다. 안정된 스트로크를 위해 헤드의 중심이 아닌 양끝에 무게 추를 삽입한 점도 시선을 끈다. 무게 중심 위치에 따라 4가지 옵션이 있다. 32만원. (02)2006-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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