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농협은행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방문해 연탄 4000장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지점이 지난 13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진행한 '사랑의 알밤 판매행사' 수익금과 지점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임정수 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지점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1998년 설립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무료급식소·연탄은행·노숙인 자활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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