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컴투스가 시장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스마트폰게임 '소울나이트'의 흥행 기대감 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55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1100원(5.76%) 오른 2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3% 넘게 빠지며 주춤한 주가를 하루 만에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컴투스는 이날 소울나이트 출시에 앞서 게임 핵심요소인 카드 일러스트를 처음 공개했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18일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1300만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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