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앤씨아가 깜찍한 매력으로 삼촌팬의 애간장을 녹였다.

앤씨아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오 마이 갓(Oh My GOD)'을 열창했다.

이날 앤씨아는 애절한 내용의 가사를 귀엽고 깜찍한 매력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하트춤'으로 삼촌팬들을 설레게 했다.

'오 마이 갓'은 평소 남자친구의 배려와 사랑을 당연하게만 생각하던 여자와 끝내 지쳐 떠나려는 남자의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미쓰에이, 다비치, FT아일랜드, 임창정, 케이윌, 유키스, 허각, 빅스, 앤씨아, 미스터미스터, 유성은, 100% V, 틴트, 백승헌, 태원, 알파벳, 피에스타, 엠파이어, 언터쳐블이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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