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억년 전 미생물 흔적(출처: 사이언스 데일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35억년 전 미생물 흔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사이언스 데일리와 라이브사이언스는 호주에서 35억년 전 미생물 흔적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35억년 전 미생물 흔적은 미생물 매트 화석에서 있었다. 이는 미국 카네기 연구소 과학자들은 호주 서부 필바라 지역의 퇴적암층인 드레서 지층에서 발견됐다. 지금까지 발견된 화석 중 가장 오래된 생명체 화석인 셈이다.

연구진은 "이 화석의 연대가 34억 8000만년 전"이라며 "이런 구조는 고대 환경이 어떠했는지, 생물막을 구성하는 박테리아에 어떤 능력이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35억년 전 미생물 흔적을 접한 네티즌들은 "35억년 전 미생물 흔적, 진정한 조상 화석" "35억년 전 미생물 흔적, 돈으론 얼마?", "35억년 전 미생물 흔적, 이때도 생명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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