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이 전국 영업점에서 동시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오는 27일에 전국 84개 영업점에서 ‘성공하는 투자습관 만들기’란 주제로 동시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경기회복이 진행되면서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미국·유럽 등의 선진국 시장을 전망해보고 시장상황에 맞는 전략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투자자산을 변경하거나 새로운 유망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에게 흥미로운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1대1 맞춤형 상담시간도 마련해 자산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들의 자산관리 노하우 및 추천상품 소개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설명회는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영업점의 금융주치의들이 강사로 나와 진행한다. 자산관리나 직·간접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신증권 전 영업점이나 고객감동센터(1588-4488) 등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하는 고객들을 위해 소정의 사은품이 준비돼 있다.

진수민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전략부장은 “이번 영업점 동시 투자설명회는 최근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선진국에 대한 전망을 해보는 시간”이라며 “고객들은 최근 시장트렌드와 투자전략을 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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