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정혜영이 막내딸 하엘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정혜영은 최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에서 채시라·김윤아·강혜정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네 명의 스타들은 각각 그의 자녀들과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번 촬영에서 정혜영은 자신을 쏙 빼닮은 막내딸 하엘 양과 다정한 모녀의 모습을 연출했다.

또 이날 촬영현장에는 남편 션도 함께 자리해 아내 정혜영과 딸 하엘의 모습을 지켜봤다. 그는 섬세하고 자상한 아빠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혜영과 딸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혜영 딸 엄마 닮아 정말 예쁘다" "크면 더욱 미인 될 듯" "정혜영 딸 엄청 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