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LG생명과학은 기초 체력 강화와 면역력 증진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리튠'(re:tune)을 추천했다. 리튠은 좋은 원료만 선별해 한국인의 영양 상태에 맞춰 과학적인 배합비로 꼭 필요한 영양을 고함량으로 담았다. 유기농 원료를 99% 담은 '리튠 멀티비타민&미네랄'과 특정 증상을 예방하는 기능성 제품 '리튠 프로-오메가3', '리튠 프로-아이', '리튠 프로-리버' 등으로 나뉜다.
　
리튠 멀티비타민&미네랄은 미국 농무성 USDA의 유기농 인증 대행기관인 오리건틸스의 인증을 받은 유기농 원료 99%를 함유하고 있다. 유기농 인디언 구스베리·겨자·구아바 등 유기농 과일·채소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 8종을 하루 섭취 기준 100% 이상 고함량으로 담았다.
　
리튠 프로-오메가3는 국제 오메가3 원료 인증기관(IFOS)에서 최고 등급인 5 스타를 획득했다. 이 제품에는 혈관 내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줄여주는 오메가 3의 명가 영국 크로다에서 제조한 고급 정제어류가 고함량 담겼다. 주요 기능성분인 EPA와 DHA를 한 캡슐(1050㎎)당 700㎎ 이상 들어있어 하루 1캡슐만으로도 충분한 양의 오메가3를 섭취할 수 있다. 캡슐 또한 해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이라 부담 없이 소화된다.
　
이 밖에 리튠 프로-아이는 눈 건강을 위해 천연식물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루테인과 지아잔틴 복합추출물, 춘연 해조류 두나리엘라에서 추출한 베타카로틴 등 다양한 식물혼합 추출물을 함유했다.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리튠 프로-리버는 엉겅퀴에서 추출한 밀크씨슬의 실리마린 성분이 들어있어 항산화 작용을 한다. 여기에 에너지 활력을 더해주는 비타민 B군 5종이 일일 섭취 기준 대비 500%까지 함유돼 있어 활력 증진 효과도 볼 수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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