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뮤지션 유희열 반토막셀카가 화제다.

26일 아이비는 블로그를 통해 유희열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비가 지난 15일 주원과 함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녹화 당시 무대에서 MC 유희열, 주원과 함께 셀카를 찍었던 것.

특히 유희열은 카메라를 들고 각도를 잡고 셀카를 찍었지만 얼굴 아랫부분이 잘린 결과물을 남겨 어설픔을 자아냈다.

'유희열 반토막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희열 귀엽다", "유희열 셀카 처음 찍어 보는 듯",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희열은 최근 SBS 'K팝스타'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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