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핫초코로 '조카바보'라는 별명을 얻었다.

써니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말에는요. 지훈이랑 산책하고 나서 비 오길래 카페에서 핫초코 한 잔씩! Last weekend with my nephew"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써니는 야외에서 조카를 품에 안고 있다. 특히 써니는 조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써니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써니는 지금부터 '조카바보'", "써니가 사주는 핫초코 한번 마셔봤으면", "써니의 달콤한 핫초코는 바로 조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내달 22일 오후 6시, 일산 킨텍스에서 '메르헨 판타지'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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