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비데 전문조기업 삼홍테크(대표 권지혜)는 기존 브랜드명 '유스파(uspa)'에서 모기업 아이에스동서의 욕실브랜드 '이누스(inus)'로 브랜드를 통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통합은 욕실 브랜드 이미지를 견고히 하고, 단일 브랜드에 집중함으로써 더욱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차원에서 결정됐다. 삼홍테크는 브랜드 통합으로 기존 기업(B2B)시장과 소비자(B2C) 시장 판매망을 확대, 이누스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홍테크의 이누스 브랜드 적용시기는 국내는 내달 1일이며, 해외의 경우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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