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진익철 서초구청장은 2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에서 소통콘텐츠 부문 공공기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부문 종합대상 수상이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은 전국 860개 공공기관과 1200개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고객과의 소통지수를 평가해 매년 우수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진익철 서울 서초구청장(오른쪽)이 이봉 한국인터넷소통협회장으로부터 '제6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소통컨텐츠 부문 공공기관 종합대상을 받은 뒤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초구청이 운영하는 서초여행(女幸)블로그(이하 서초여행)는 소통콘텐츠 부분에서 공공기관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취임 때부터 ‘소통 구청장’이 되겠다고 선언한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구민과 소통하고 공감하기위해 작은 소리도 크게 들으며 즉각 반응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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