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국제교류본부(본부장 이정림)가 주관한 ‘제4회 영어발표대회(English Presentation Contest)’에서 양하나(영어영문학과 2년, 사진 왼쪽)씨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8일 오후 3시 광산캠퍼스 중앙도서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양씨는 ‘Yang Comfort Women'을 주제로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 최우수상과 함께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이번 대회는 재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 및 발표능력 함양과 더불어 영어 능력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모두 10개 팀이 참여해 영어실력을 겨뤘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 양하나(영어영문학과 2년) 상장 및 장학금 50만원
▲우수상: 윤세미(항공서비스학과 2년), 황보빈(항공서비스학과 3년), 왕건우(신문방송학과 3년) 상장 및 장학금 30만
▲ 장려상: 변수지, 홍석영(항공서비스학과 3년), 장한(영어영문학과 4년), 최혜란(간호학과 1년) 20만원의 장학금
▲ 인기상: 이준남(영어영문학과 1년), 김진실, 김소연, 이주연(영어영문학과 3년) 10만 원의 장학금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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