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준수 김슬기

그룹 JYJ 김준수와 배우 김슬기 뮤지컬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김준수 김슬기는 2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故 김광석 50주년 기념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 연습현장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연습실 공개에는 김준수 김슬기를 비롯해 연출을 담당한 장진 감독, 배우 박건형, 오소연, 김예원 등이 자리해 하이라이트 시연과 미니 간담회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

김슬기는 이날 두 번째 뮤지컬 무대에 올랐으며, 이번 작품에서 김준수를 짝사랑하는 소녀 역할을 맡았다.

김준수 김슬기 뮤지컬 연습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준수 김슬기, 호흡 기대만발" "김준수 김슬기, 잘 어울린다" "김준수 김슬기, 연기력 기대된다" "김준수 김슬기, 시너지 효과 굉장할 듯" "김준수 김슬기, 멋진 뮤지컬 기대한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디셈버'는 故 김광석의 가창곡, 자작곡, 미발표곡을 들을 수 있는 창작뮤지컬로 오는 12월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사진=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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