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이승환이 아기자기한 매력이 넘치는 집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이승환이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밤늦은 시간에 이승환 집을 급습했다. 공개된 이승환의 집 현관에는 수많은 운동화가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승환은 피규어 수집이 취미인 만큼 장난감으로 가득했다. 이승환의 집은 '어린 왕자'라는 별명에 걸맞게 동심이 느껴졌다.

한편 이승환의 집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환 집 공개 재밌게 봤습니다" "집 정말 좋더라" "남자 혼자 사는 집 같지 않아" "아기자기한 매력 물씬"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