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김현아와 장현승으로 구성된 트러블메이커가 아찔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러블메이커는 3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내일은 없어'를 열창했다. 이날 현아와 현승은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키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매혹적이면서도 아슬아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현아는 흰색 니트 상의에 가죽 숏팬트를 매치해 섹시미를 더욱 강조했다.

'내일은 없어'는 남녀의 사랑에 대해 타이틀 그대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으로 세련된 멜로디가 일품인 신사동 호랭이의 작품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이적, 효린, 미쓰에이, FT아일랜드, 트러블메이커, 다비치, 노을, 산이, 빅스, 100% V, M.I.B, 테이스티, A-JAX, 신지훈, 히스토리, 윤한, Lush, 대국남아, 엠파이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