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겨울 신제품 '맘미미아' 출시 기념으로 내년 1월 26일까지 샐러드와 음료를 1000원에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맘마미아 피자를 주문하면 샐러드바(2인)와 탄산음료를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탄산음료는 라지 사이즈 주문시 2잔, 레귤러 사이즈 주문시 1잔이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는 타 할인행사 및 쿠폰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배달 및 포장고객도 맘마미아 피자 주문시 샐러드팩과 콜라를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라지 사이즈 주문시 홈샐러드와 콜라(1.25L), 레귤러 사이즈 주문시 더샐러드와 콜라(500㎖l)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맘마미아 피자에 대해서는 통신사·신용카드 제휴할인도 중복 적용 가능하다.

맘마미아피자는 피자 가장자리에 브로콜리 치즈수프를 접목, 베이컨과 수프가 어우러져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게살, 참소라, 깔라마리, 새우 등의 풍성한 해산물 토핑과 담백하면서도 진한 치즈 포테이토, 매콤새콤한 살사소스와 살라미의 다채로운 맛의 조화를 한 입 가득 느낄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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