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라떼, 모카 등 겨울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케이크 2종은 프랑스 명품 베이커리 에릭케제르를 통해 주문 생산한다. '망고코코넛무스'는 망고와 코코넛의 조합을 케이크로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1만9500원. '망고크림치즈무스'는 크림치즈케이크 속에 망고 과육이 씹혀 식감이 독특하다. 가격은 2만3000원.

망고식스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오는 15일까지 예약제로 판매되며, 21일부터 25일 사이에 받을 수 있다. 주문은 가까운 망고식스 매장에서 하면 된다.

겨울에 어울리는 라떼, 모카 등 달콤한 커피 2종도 출시했다. 이 중 '라즈베리 화이트 모카'는 세계 3대 초콜릿로 알려진 기라델리의 진한 맛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할 수 있도록 빨간 라즈베리로 토핑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6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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