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굽네치킨이 2일 겨울철 신메뉴로 ‘고추 바사삭 치킨’과 ‘굽네 핫 미니족’을 선보였다.

고추 바사삭 치킨은 고추 파우더를 치킨에 입혀 매콤한 맛을 내며 오븐에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굽네 핫 미니족은 한입에 먹기 편한 크기로, 탱탱한 속살과 매콤한 양념이 잘 어우러졌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고추 바사삭 치킨은 고추 본연의 매콤함을 살린 치킨으로 기존 메뉴와 다른 소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