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삼성그룹은 2일 정기 사장단 인사를 통해 이서현 제일 모직 부사장(사진)을 삼성에버랜드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서현 부사장은 2010년 말 부사장으로 승진한 지 3년만에 사장이 됐다. 이서현 사장은 에버랜드에서 경영기획담당을 맡는 동시에 제일기획 경영전략부문장을 맡게 된다. 아래는 프로필

◇프로필

1. 인적사항

o 연령 : 40세 (73. 9. 20일생, 양력)
o 학력 : Parsons대 패션디자인 학사 ('96년)
서울예고 ('92년)

2. 주요경력

o 12.12 ~ 현재 제일모직 경영기획담당 겸)제일기획 경영전략부문장
o 10.12 ~ 12.12 제일모직 패션사업총괄 겸)제일기획 전략기획담당
o 10.01 ~ 10.12 제일모직 패션부문 기획담당 겸)제일기획 기획담당
o 04.02 ~ 09.12 제일모직 패션부문 기획담당
o 02.06 ~ 04.01 제일모직 패션연구소 담당부장
o 99.09 ~ 02.05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