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방송인 정형돈의 다정샷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공식 트위터에는 "엉아~♥ 보고 싶었어요~이번 주 수요일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GD special"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지드래곤과 정형돈은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볼을 꼬집는 한편 허리를 감싸안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주간아이돌' 관계자는 "형용돈죵 여러분. 한 걸음 뒤엔 항상 힙합비둘기가 있었는데 좀 챙겨. 또르르. 깨가 쏟아지는 형용돈죵+외로운 힙합비둘기"라며 데프콘도 언급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드래곤이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오는 4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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