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안산시 상록수체육관 앞에서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임직원들이 안산시청, 안산·부천시어머니배구단과 함께 '2013 러시앤캐시 사회공헌대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1일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2013 러시앤캐시 사회공헌대축제'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과 박정오 안산시 부시장을 포함한 안산시청 임직원, 안산·부천시어머니배구단과 함께 독거 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대상으로 김장 담그기 및 쌀 배달을 실시했다.

기부한 물품은 김장 2000포기, 쌀 625포대 등이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안산시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최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지원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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