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최근 한국외식업중앙회전남지회 함평군지부와 함께 함평천지휴게소(목포방향)에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휴게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동영상을 활용해 개인·식품위생, 친절서비스 등 맞춤형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교육과 함께 시설개선과 저염식 메뉴개발, 청결한 위생관리를 위한 컨설팅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달 열린 ‘제3회 전국 명품 한우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음식에 대한 맛 품평회도 열려 방문객들의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성진 함평천지휴게소장은 “위생교육, 컨설팅, 품평회를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반영해 지역 홍보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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