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삼성전자는 5일 '2014년 삼성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이영순 삼성전자 부장(사진)을 상무로 발탁 승진시켰다. 이영순 신임 상무는 인사 전문가로 자율 출퇴근제 도입, 창의Lab제도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승진 연한을 1년 앞당겨 발탁 승진됐다. 아래는 이영순 신임 상무의 프로필이다.
▲인적사항
- 연령: 47세 ('66년생)
- 학력: KAIST MBA ('03년)
서울대 영어영문학 석사 ('92년)
서울대 영어영문학 학사 ('88년)
원화여고 ('84년)
▲ 주요경력
- 12.04 ~ 현재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인사팀 인력운영그룹장
- 10.01 ~ 12.04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인사팀 인력운영그룹 담당부장
- 09.02 ~ 09.12 삼성전자 DMC부문 인사팀 리더십교육 담당차장
- 03.02 ~ 09.01 삼성전자 인재개발연구소 리더십개발센터 담당차장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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