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개그우먼 안선영의 10년 전 데뷔 초 사진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TrendE(트렌디)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쇼 '미녀의 탄생: 리셋' 8회에서는 2승 주인공 '1초 김태희' 구민지씨와 그에 맞선 '트리플A컵 절벽가슴' 박초아 씨의 리셋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2승을 차지한 구민지씨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 더 업그레이드 된 미모로 등장해 안선영의 찬사를 받았다. 안선영은 "연예인들도 카메라 마사지를 받으면 점점 예뻐진다"면서, "나도 10년 전 데뷔사진 보면 못 봐준다. 용 됐다"고 셀프 디스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새로운 도전자인 박초아씨는 '초등학생 보다 작은 가슴'때문에 한국무용의 꿈을 포기해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하여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고.

3승에 도전하는 '1초 김태희' 구민지씨와 그에 맞선 '트리플A컵 절벽가슴' 박초아씨의 리셋 대결은 5일 오후 11시 '미녀의 탄생: 리셋' 에서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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