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삼성전자는 5일 '2014년 삼성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김수진 삼성전자 부장(사진)을 상무로 승진시켰다. 김수진 신임 상무는 언론인 출신의 국제변호사로 국내외 TV 사업관련 법률분쟁 해소를 주도하여 사업 경쟁력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아 승진했다. 아래는 김수진 신임 상무의 프로필이다.


▲인적사항
-연령 : 44세 ('69년생)
- 학력 : 펜실베니아대 법학 JD ('03년)
서울대 영어영문학 학사 ('91년)
덕원여고 ('87년)
▲주요경력
-11.12 ~ 현재 삼성전자 영 상 디 스 플 레 이 사 업 부 법 무 지 원 그 룹 책 임 변 호 사
-09.08 ~ 11.12 삼성전자 해외법무팀 책임변호사
-07.09 ~ 09.08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 03.10 ~ 07.08 Pillsbury Winthrop Shaw Pittman LLP 변호사
-92.01 ~ 98.03 문화일보 기자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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