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채림 근황

배우 채림의 근황이 공개했다.

채림은 5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오랜만이에요! 가오쯔치(고재기)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채림 근황 사진에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출연한 가오쯔치와 나란히 서있는 채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블랙 계열의 의상을 입고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채림은 3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림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채림 근황, 정말 반갑다" "채림 근황, 보고싶었다" "채림 근황, 빨리 국내활동 하길" "채림 근황, 연기 다시보고 싶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채림은 4일 에스콰이어 주최 제10회 '맨 앳 히즈 베스트 어워즈 2013'(Man At His Best 2013)에 가오쯔치와 동반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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