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석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가운데)을 비롯한 서울 지역 지점장들이 5일 정도경영 실천 및 하반기 경영목표 달성을 결의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서울영업본부에서 정도경영 실천과 하반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지역 181개 지점 지점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금융기관의 각종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하반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오경석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은 "투명하고 깨끗한 농협은행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하반기 손익지표 달성을 위해서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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