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정우성 마담뺑덕

정우성 마담 뺑덕…"출연 검토 중, 다음 주 결론"

배우 정우성이 영화 '마담 뺑덕'의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정우성 측은 6일 복수의 매체에 "정우성이 영화 '마담 뺑덕'(감독 임필성)의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을 긍정적 검토 중이다. 다음 주쯤 결정이 날 것 같다"고 밝혔다.

정우성이 출연하는 '마당 뺑덕'은 지난 해 영화 '인류멸망보고서'를 선보인 임필성 감독의 신작이며, 고전 심청전을 현대판으로 옮겨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현재 자신이 제작 및 출연하는 '나를 잊지 말아요'(감독 이윤정)의 촬영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정우성 '마담 뺑덕'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우성 마담뺑덕, 대단하다" "정우성 마담뺑덕, 기대된다" "정우성 마담뺑덕, 어떤 연기를 보여줄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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