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원 홈메이드 페스티발에 참가한 아이가 엄마의 도움을 받아 크리스마스트리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삼양사는 큐원 홈메이드 고객을 대상으로 제8회 '큐원 홈메이드 페스티벌(Festival)'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즐거운 홈메이드 문화를 제안하는 큐원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 한 해 동안 큐원의 홈메이드 제품을 사랑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큐원 블로그에서 요리에 관심이 있고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준 고객들의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이중 12커플을 선정해 행사에 초대했다.

큐원 홈메이드 Festival에 참가한 엄마와 아이는 크리스마스트리 케이크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이벤트 등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홈메이드 강사의 지도에 따라 큐원 홈메이드 스폰지케익믹스를 이용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트리 케이크는 참가자들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됐다.

또한 행사에 초대된 회원 모두에게는 큐원홈메이드 제품인 행복한 홈메이드 세트를 선물로 증정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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