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해외건설 6천억불 시대의 추진전략' 세미나에 참석한 허명수 한국건설경영협회 회장, 김영우 새누리당 의원, 신동우 새누리당 의원,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 최재덕 해외건설협회 회장, 이혜주 현대건설 전무,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 박대동 새누리당 의원, 이만우 새누리당 의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국회 해외개발금융포럼은 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해외건설 6천억불 시대의 추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해외건설 수주 누계 6000억불 달성에 기여한 공로로 최재덕 해외건설협회 회장이 감사패를, 해외수주 1000억불을 달성한 현대건설(대표이사 정수현)은 공로패를 각각 수상했다.

이어 국내기업들의 해외수주 확대를 위한 국제 개발 금융기구와의 협력 강화, 해외건설 보증지원 방안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포럼은 이날 도출된 제도개선 등 정책 과제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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