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백화점이 9일부터 12일까지 각 점포 행사장에서 다양한 겨울 상품을 판매한다.

잠실점 8층 행사장에서는 '위니아 딤채' 진열상품전을 진행한다. 김장 막바지 시즌을 맞아 김치냉장고 진열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김치통을 증정한다. 또한 겨울철 난방용품의 대세로 떠오른 온수매트도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파나소닉' 온수매트로 가격은 더블과 싱글이 각각 29만8000원, 27만8000원이다.

잠실점 7층 행사장에서는 스키·스노우보드 의류와 용품을 만날 수 있다. 라시엘로, 폴제니스 등 총 6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균일가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라시엘로 보드복세트 19만8000원, 폴제니스 보드복재킷 12만원, 산타크루즈 고글 3만원이다.

미아점 지하 1층에서는 '패션 잡화 상품전'을 진행, 장갑, 스카프 등 겨울 패션 상품을 균일가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메트로시티 장갑 2만원, 레노마 머플러 2만5000원, 루이까또즈 머플러 3만원이다.

청량리점에서는 '여성·겨울 아우터 특집전'을 통해 에고이스트, 지컷, 리스트, 지오지아 등 20여개 브랜드의 2012년 이월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에고이스트 패딩 23만9000원, 밸리걸 패딩 5만원, 톰보이 코트 23만9000원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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