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현아가 방송에서 스트레스 해소법을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양상국과 현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무대 아래에서 자신을 지켜보며 스트레스를 푼 양상국을 만나 "잘 보고 있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양상국은 "섹시 콘셉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느냐" 물었고 현아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하거나 좋게 받아들이려고 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그날 기분에 따라 좋은 음악을 듣는 것"이라고 밝혔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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