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일 여의도 본사 5층 연수실에서 '제7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총 4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제 7기 뱅키스 홍보대사는 지난 9월부터 약 3개월 동안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활동과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경제세미나 등 활발한 브랜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투증권은 이번 수료식에서 홍보대사 전원에게 수료증을 지급했다. 이와 함께 우수활동 홍보대사를 선발해 팀부문 1개팀과 개인부분 4명에게는 장학금 지급과 함께 향후 입사지원시 가산점 부여 혜택을 약속했다.

이날 1위를 수상한 김종완(건국대학교 3학년)학생은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증권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석로 eBusiness본부장은 "3개월간 홍보대사로 수고한 대학생을 격려하며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과 인연을 바탕으로 더욱 멋진 대학생활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는 2009년부터 주식 및 금융에 관심있는 열정적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관련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홈페이지(www.bankis.co.kr)를 참조하면 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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