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장원교육그룹 소속 온라인 자격취득 교육기관인 미래원격평생교육원(www.tltb.co.kr, 원장 금형섭)은 전 과정 수강료를 50% 할인하고, 최대 3과목의 무료수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과정은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과정이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2014년 새해 첫 학기를 12월 17일 시작하며 이번 이벤트는 12월 10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이벤트에 따라 등록 과목 수에 상관없이 전 과정 수강생에게 수강료 50% 할인의 혜택이 주어진다. 과목당 15만원인 수강료의 반값인 7만5000원을 할인 받게 되는 것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과정 13과목을 동시 등록하는 수강생에게는 2과목 무료 수강권이, 보육교사 자격증 과정 16과목 동시 등록 수강생에겐 3과목 무료 수강권이 지급된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수강생들이 학점을 제대로 취득하지 못한 경우 무료 재수강의 기회도 부여한다. 이는 수강생이 과목별 과제, 토론, 중간고사, 기말고사, 퀴즈, 출석률 등 학사일정을 모두 수행했으나 과락이 발생한 경우 과정 종료후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제도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 참여하는 수강생이 7과목 이상을 수강할 경우에는 교안이 무료로 제공되며 장학규정에 따라 우수한 성적을 낸 수강생에게는 성적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수강생이 친구 1명을 추천할 경우 1만원 상품권을, 2명 이상 추천 시 5만원 상품권을 지급받는 친구추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3명 이상 추천할 경우에는 10만원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사 또는 보육교사 자격 소지자가 다른 자격증이나 상위 학위과정을 수강할 경우 수강료의 60%를 할인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 금형섭 원장은 “새해 새출발을 준비하는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예정자와 기취득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통해 수강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원하는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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