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배우 차태현이 득녀로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10일 "차태현이 당일 오전 셋째 딸을 얻었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이로써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또 소속사는 "차태현은 영화 촬영 일정을 조절하며 아내 곁에서 출산 과정을 지켜봤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차태현은 득녀로 인한 기쁨을 마음껏 표현했다"고 전했다.

앞서 그는 지난 2006년 최석은 씨와 결혼했고, 지난 5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차태현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태현 득녀 너무 축하해요" "차태현 득녀 정말 부럽다" "차태현 득녀했다니 정말 기분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