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얼마 전 채널A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 프로그램에서 음식에 오래된 빙초산을 넣는 것을 고발하는 내용이 방영되면서 아이들의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

최근 집에서 직접 간식이나 영양식을 챙겨주는 쿠킹맘들이 늘면서 홈메이드 메이커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손이 적게 가고, 건강하게 만드는 건강음식은 아이들이 선호할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

■제빵은 기본, 이유식. 청국장도 되는 멀티제빵기
최근에는 단맛 나는 과자빵 보다는 호밀빵 등 건강빵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더 나아가 가족들에게 직접 건강한 빵을 만들어 주기 원하는 주부들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웰빙 바람에 발맞춰 해외뿐 아니라 국내제빵기 시장도 좀 더 쉽게 빵을 만들 수 있는 신개념 제빵기들이 인기다. 그 중에서도 기본적인 제빵기능 이외에도 다양한 건강 요리가 가능한 ‘파워쿠켄’이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파워쿠켄은 일반적으로 빵만 만들 수 있는 제빵기와 달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부분은 바로 잼이나 이유식 그리고 발효 요구르트와 청국장(전용기 별매)까지 ‘파워쿠켄’ 하나로 만들 수 있다는 것. 사용법도 간편해 메뉴에서 원하는 기능을 선택한 후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눌러주면 누구나 쉽게 요리를 만들 수 있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누구나 손쉽게 이유식과 간식을 만들 수 있는 샐러드메이커
하루 세끼를 챙겨야 한다는 것에서 누구나 자유로울 수는 없다. 특히 요리에 소질이 없거나 경험이 적은 주부에게는 가장 큰 고민은 음식 장만이다. 그렇다고 매번 식사를 거르거나 비싼 돈을 주고 외식을 할 수 만은 없는 일이다. 이러한 엄마들을 위해 손쉽게 요리 해낼 수 있는 편리하고 스피드 한 주방 조리기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 큰 인기를 끌고있는 것이 바로 ‘쿡스클럽’이다. ‘쿡스클럽’은 기본적으로 5개의 칼날을 제공하며, 사용자 안전을 고려해 칼날을 완전히 감싸도록 디자인됐고,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칼날은 녹이 슬지 않고 열에 강해 오랫동안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슬라이스 기능은 호박, 오이, 양파 등 각종 야채를 슬라이스할 때 더욱 편리하다. 채썰기 기능은 재료의 원하는 굵기를 두 가지 채칼로 균일하게 썰 수 있어 칼질이 서툰 사람도 안전하고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또한, 칼날과 부속품 지지대, 본체가 분리가 가능하여 세척 및 보관도 편리하다.

‘쿡스클럽’은 아이의 이유식을 만들 때에도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특히 이유식을 만들때 아이가 먹기 편하게 곱게 갈아야 하는데 ‘쿡스클럽’을 이용하면 쉽게 갈수 있다.
얼마 전 ‘쿡스클럽’을 구매하여 사용 중인 초보맘 이지혜(33세)씨는 "그동안 이유식을 만들기가 너무 불편했는데, 앞으로는 ‘쿡스클럽’을 이용하여 간편하고 쉽게 아이에게 이유식을 만들어 줄수 있다."며 즐거워했다.

파워쿠켄 자세히 보기:
http://oralb.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99&category=002

쿡스클럽 자세히 보기:
http://oralb.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00&category=002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