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전소민의 트위터 글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전소민의 한 지인이 트위터에 "무엇이 부족한 걸까. 잠이 또 안 온다" 글을 적자 그는 트위터로 "괴롭다. 속 터진다. 엉망인 밤이다"라고 멘션을 달았다.

이는 전소민이 '오로라 공주'에서 배우 하차 등 논란에 휩싸이자 간접적으로 심경을 밝힌 것으로 쏠리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 5일에는 "다 괜찮아질꺼야. 시간이 해결해준다잖아"라는 지인의 트윗에 "근데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답글을 달았던 바 있어 다양한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MBC 일일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오창석 하차 하차 소식이 알려졌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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