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봉와직염 원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크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봉와직염이란 피부 진피와 피하 조직에 나타나는 급성 세균 감염증이다. 세균이 침범한 부위에 홍반과 부종, 통증 등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봉와직염의 가장 흔한 균은 황색 포도알균과 A군 사슬알균이다. 2세까지의 어린이에게는 인플루엔자 간균 B형이 주원인이 된다. 이외에 폐렴균이나 대장균, 비브리오 패혈균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봉와직염은 주로 다리에 잘 발생하며 림프절이 부어오르는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심하면 근육의 겉면을 싸고 있는 조직이 괴사하기도 한다. 다리에 상처를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봉와직염 원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봉와직염 원인,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걸리기 쉽다", "봉와직염 원인, 상처를 재빨리 소독해주는 것이 중요", "봉와직염 원인, 꾸준히 치료하니 깨끗해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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