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방송인 조혜련의 열애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혜련은 현재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2개월째 열애 중이다.

조혜련과 A씨는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혜련 열애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혜련, 늦은 나이지만 예쁜 사랑하시길", "조혜련, 아픔은 모두 잊고 좋은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조혜련,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힘내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해 4월 전 남편과 이혼 후 자녀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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