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신곡 '안아줘요'로 컴백한다.

코요태는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Mnet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안아줘요' 첫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안아줘요'는 신나는 리듬과 달콤한 분위기의 사랑 노래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딱 어울리는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신지는 "추운 겨울날 모두의 빈자리를 따뜻하게 채워주는 힐링 러브송"이라며 "코요태만의 경쾌한 보컬과 리듬으로 풀어낸 노래"라고 전했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13일 정오 '안아줘요' 음원을 공개한 후, 이날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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