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사랑 연예대상 출연 여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1일 한 매체가 KBS 예능국 관계자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KBS 연예대상' 출연이 내부 논의 중이다.

이 관계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장현성과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이 네 명의 아빠들은 참석이 유력시되고 있다"며 "추사랑과 이하루, 장준우와 장준서 형제, 이서언과 이서준 쌍둥이 형제의 참석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스타 2세들의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 연예대상'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9시 생방송된다.

추사랑 연예대상 출연 여부에 네티즌들은 "추사랑 연예대상, 출연했으면 좋겠다", "추사랑 연예대상, 상 기대할만 하다", "추사랑 연예대상, 아빠들이 더 설렐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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