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통 전문업체 나노드론아시아는 독일산 명품 공기청정기 '나노드론(NANODRON)'이 국내 본격 출시된다고 12일 밝혔다.

나노드론은 독일의 헬스에어 테크놀로지(Health Air Technology)에서 만든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공업규격(DIN)의 기준을 통과했으며 독일 전문검사기관인 TUV에 의해 일산화탄소(CO)·유해가스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받았다.

정전기학적 분리 원리를 적용해 모든 공기 중의 유해입자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알러지 항원을 비활성화하고, 미세먼지까지 잡아준다. 현재 베를린 샤리떼(Charite)병원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유럽 알러지연구소(ECARF)도 나노드론을 알러지 환자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나노드론아시아 관계자는 "최근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미세먼지 등으로 환경의 질은 떨어지고 있다"며 "나노드론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공기를 마실 권리를 되찾아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제품 문의는 02-3444-8802.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