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성우 무한도전' 녹화 소식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3일 가수겸 배우 신성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무한도전' 촬영이 끝났네요. 새벽 2시 30분. 14시간 녹화 쉽진 않네요. 어서 집으로 가야 하는데 눈길에 집으로 가는 길도 그리 쉽진 않네요. 잠시 쪽 잠을 자구 오늘 '삼총사' 두 번의 개막공연. 내일 두 번의 공연 잘해내야할 텐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12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는 '무한도전'의 연말 특집 '쓸친소 페스티벌' 녹화가 진행됐다. 지난 7일 가수 데프콘과 코미디언 지상렬, 김제동, 박지선, 김지민 등이 '쓸친소 페스티벌'의 초대를 받는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신성우 '무한도전' 녹화 참여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성우 '무한도전', 쓸쓸한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신성우 '무한도전', 신성우 예능에 잘 안 나오는데 궁금하다", "신성우 '무한도전', 내일 '무한도전'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