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그룹 엑소가 자신들의 앨범을 대 선배 태진아에게 증정했다.

엑소는 최근 모 방송사의 음악프로그램 대기실에서 신곡 '12월의 기적'이 수록된 자신들의 앨범을 대 선배 태진아에게 증정했다.

엑소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진아에게 공손히 앨범을 전달하고 있다. 태진아와 엑소 멤버들은 모두 뿌듯한 표정으로 선후배간의 끈끈한 유대를 내비치고 있다.

한편, 태진아는 SM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인 이수만 회장과 오랫동안 함께 음악 생활을 해온 동료다. 그런 그는 엑소의 성공에 누구보다 더 기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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