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피터팬' 속 캐릭터 팅커벨에게 관심을 보였다.

추사랑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미키마우스 캐릭터 상품 쇼핑을 마친 뒤 팅커벨에 관심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날 특히 추성훈은 팅커벨 캐릭터 상품을 못 찾아 대신 인어공주 캐릭터를 딸에게 권했다.

하지만 추사랑은 "인어공주는 필요 없다"며 "미키마우스는 있는데 팅커벨은 없다"고 말해 추성훈의 진땀을 뺐다.

추사랑, 팅커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정말 귀엽다" "추사랑 팅커벨 미키마우스는?" "추성훈 웃긴다" "추사랑 팅커벨앓이 너무 귀엽네요" "팅커벨이 미키마우스 이기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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